킬링디어
장르: 스릴러
개봉: 2018. 07. 12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
출연: 콜린 파렐, 니콜 키드먼, 배리 케오간
러닝타임: 121분
킬링디어 주인공 소개:
"킬링디어"에는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각 캐릭터는 영화의 불안한 내러티브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1. 스티븐 머피 박사(콜린 파렐): 영화의 주인공 머피 박사는 성공적이고 존경받는 심장 전문의입니다. 그는 마틴이라는 십대 소년과 관계를 맺은 후 미스터리하고 사악한 사건의 그물에 얽혀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2. 마틴(배리 키오한): 마틴은 머피 박사와 친구가 되는 이상하고 수수께끼 같은 청년입니다. 이야기가 전개됨에 따라 마틴의 의도는 점점 더 혼란스러워지고 그의 행동은 상상할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3. 안나 머피(니콜 키드먼): 안나는 머피 박사의 아내이자 숙련된 안과의사입니다. 그녀는 펼쳐지는 비극에 휘말려 가족을 보호하고 그들이 직면한 도덕적 딜레마와 씨름합니다.
4. 밥(써니 설직)과 킴(래피 캐시디): 머피 박사의 자녀인 밥과 킴도 마틴의 존재로 시작된 사건의 영향을 받아 온 가족에게 끔찍하고 파괴적인 시련을 겪게 됩니다.
줄거리:
"킬링디어"는 성공한 심장병 전문의 스티븐 머피 박사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심리 스릴러입니다. 그는 신비하고 사악한 형태의 복수를 추구하는 마틴이라는 청년과 특이한 우정을 쌓습니다.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마틴의 사악한 의도가 분명해집니다. 는 머피 박사와 그의 가족에게 잊혀지지 않는 초자연적인 형태의 벌을 내리려고 합니다. 이 영화는 죄책감, 책임, 행동의 결과라는 주제를 탐구하며 강렬하고 심오한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불가사의하고 설명할 수 없는 저주에 휩싸인 머피 박사의 가족은 끔찍한 선택에 직면합니다. 온 가족이 치명적인 운명에 굴복하지 않도록 가족 중 하나를 희생하는 것입니다. 이야기는 가족이 그들 앞에 놓인 불가능한 결정과 씨름해야 하기 때문에 도덕적, 심리적 투쟁이 됩니다.
관객 반응:
"킬링디어"는 독특하고 불안한 스토리텔링과 출연진의 뛰어난 연기로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차갑고 냉정한 카메라워크가 특징인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독특한 스타일은 영화의 섬뜩하고 불편한 분위기를 더한다.
영화의 생각을 자극하는 주제와 모호한 스토리는 관객에게 지속적인 인상을 남겼습니다. 일부는 공포와 긴장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영화의 능력을 칭찬했고, 다른 일부는 너무 불안하고 불편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콜린 파렐과 배리 키오한의 연기는 도덕적으로 복잡한 캐릭터의 미묘한 묘사로 극찬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의 도발적이고 열린 결말은 관객들 사이에서 토론을 촉발시켰고, 해석과 분석의 여지를 남겼다.
"킬링디어“는 죄책감, 도덕성 및 결과의 가장 어두운 구석을 파헤치는 잊혀지지 않고 생각을 자극하는 심리 스릴러입니다. 요르고스 란티모스의 독특한 연출 스타일과 출연진의 눈부신 연기는 크레딧이 올라간 후에도 오랫동안 관객과 함께 불안한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복수, 희생, 죄책감에 대한 이 영화의 탐구는 시청자로 하여금 불편하고 도덕적으로 복잡한 주제에 직면하게 합니다. 모호한 결말은 영화의 수수께끼 같은 성격을 더해 관객에게 여운을 남기는 질문과 해석을 남긴다.
'킬링디어'는 기존 스토리텔링의 한계를 뛰어넘는 수작으로, 서늘한 분위기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잊혀지지 않는 주제에 대한 성찰을 장려하고 불안한 세계를 탐구하려는 사람들에게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며 마음 속에 남아있는 영화입니다.
마틴의 대사 중 “제 가족을 죽이셨으니 선생님 가족도 죽어야 균형이 맞겠죠?”라는 대사는 정말 섬뜩하다. 머피 박사는 마틴의 말도 안되는 제안에 벗어나기 위해 애를 쓰지만 결국엔 아내와 아들 밥, 딸 킴 사이에서 엄청난 고민을 합니다. 결국 마지막에는 가족 모두를 소파에 앉혀 총을 들고 자신의 눈을 가린 뒤 제자기 돌기 후 총을 쏘게 되는데 누구도 선택할 수 없고 누구도 죽일 수 없었던 스티븐은 랜덤으로 죽이는 방법을 택하게 됩니다.